'런닝맨' 경수진-이성경, 일상 모습 화제 '청순하거나 도발적이거나'

입력 2014-12-08 09:27  

7일 SBS ‘런닝맨에 경수진·한그루·전소민·이성경·송가연 이 출연해 매력을 뽐낸 가운데 경수진과 이성경의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겸 모델인 이성경은 파격 의자 댄스로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하게 재현해 런닝맨 멤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개리와 커플을 이룬 경수진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가 나오자 수준급 웨이브 실력을 뽐냈다. 경수진은 평소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성경과 경수진이 런닝맨에 나와 반전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들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SNS 사진 속 이성경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하늘하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성경은 흐트러진 머리에 눈을 내리 깔고 한 곳을 지긋이 응시하고 있어 청순한 모습과는 다르게 도발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이어 경수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뱅 헤어에 잡티 없는 뽀얀 피부로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 속 경수진은 앞머리를 뒤로 넘겨 시원한 이마를 드러내 한껏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우와 우열을 가릴 수 없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둘 다 넘 예쁘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보석같이 반짝반짝 빛나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정말 예쁘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2015년 대세는 이 분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 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성경SNS/경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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