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 길상류태형이 12월 3일에 제시한 ‘한빛소프트’가 지난 5일 장중에 목표가 8,010원을 돌파, 편입 2일만에 23% 목표수익을 달성하여 수익을 실현했다.
길상류태형은 ‘한빛소프트’에 대해 “수익이 발생할 때 잘 파는 것도 중요하다. 상태분석으로 볼 때 현재 단기 가격의 축이 되는 봉은 5일 양봉이다. 따라서 보유한 입장에서는 열린 공간을 월봉상 1차 8,730원, 2차 9,930원에 목표를 두고 5일 양봉의 저가 7,420원을 지지선으로 설정 대응해야 할 것이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의 접근도 조정 시 가능하나, 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라고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종목수익률 순위는 1위 ‘다음’ (상산권태민, 10월 13일 제시, 24% 목표수익 달성), 2위 ‘한빛소프트’(길상류태형, 12월 3일 제시, 23% 목표수익 달성), 공동 3위 ‘루트로닉’(이경락대표, 10월 16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과 ‘한국사이버결제’(백진수대표, 11월 20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 5위 ‘SM C&C’(이경락대표, 11월 11일 제시, 19% 목표수익 달성) 순이다.
수익왕 TOP3는 1위 이경락대표(39%), 2위 백진수대표(38%), 3위 상산권태민(24%)이다.
지난 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보령메디앙스(백진수대표, 목표가 12,500원), 녹십자셀(민박사, 목표가 32,500원), 예림당(신학수대표, 목표가 8,100원), 액토즈소프트(맹호황윤석, 목표가 39,500원), SM C&C(이경락대표, 목표가 5,325원, 재편입), 한빛소프트(길상류태형, 목표가 8,010원), 흥아해운(상산권태민, 목표가 2,950원), 이스트소프트(장동우대표, 목표가 27,900원)이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제시 후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 시 수익실현 할 수 있으며, 10주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 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주요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인이 주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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