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통해 4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의 주역으로 평가하고, 신규로 59개 품목 68개 생산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전자제품·전자 정보기술(IT)부품 분야가 14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의료기기·의료용품, 정밀화학·의약품, 섬유·석유화학 등의 순입니다.
세계일류상품 수는 지난해 639개에서 661개로 22개 증가했고, 생산기업도 727개에서 751개로 24개가 증가했으며 특히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149개에서 `역대 최다`인 154개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일류상품 중 중소중견기업 제품은 321개(67.4%)이며 이 중 세계1위 품목도 88개(57.1%)에 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누비는 중소중견기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8일) 코엑스에서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68개사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국 무역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습니다.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4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우리 기업의 선전을 격려하고, 현재일류상품과 차세대일류상품 생산기업의 역량을 고려한 맞춤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꾀하고, 일류상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선정 절차의 개선 등 제도의 보완 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통해 기업 역량을 고려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세계일류상품 기업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는 자가브랜드 수출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내년 6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전자제품·전자 정보기술(IT)부품 분야가 14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의료기기·의료용품, 정밀화학·의약품, 섬유·석유화학 등의 순입니다.
세계일류상품 수는 지난해 639개에서 661개로 22개 증가했고, 생산기업도 727개에서 751개로 24개가 증가했으며 특히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149개에서 `역대 최다`인 154개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일류상품 중 중소중견기업 제품은 321개(67.4%)이며 이 중 세계1위 품목도 88개(57.1%)에 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누비는 중소중견기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8일) 코엑스에서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68개사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국 무역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습니다.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4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우리 기업의 선전을 격려하고, 현재일류상품과 차세대일류상품 생산기업의 역량을 고려한 맞춤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꾀하고, 일류상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선정 절차의 개선 등 제도의 보완 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통해 기업 역량을 고려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세계일류상품 기업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는 자가브랜드 수출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내년 6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