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롬 원액기, 락앤락 수납함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외국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GS홈쇼핑은 올해(1∼11월) 자사가 진출한 해외 6개국의 홈쇼핑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국 상품 판매액 순위에서 휴롬 원액기가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08/B20141208111830170.jpg)
휴롬 원액기는 가장 규모가 큰 중국에서 약 12만개, 총 550억원 어치가 팔리며 중국 판매 1위는 물론 전체 1위도 꿰찼다.
휴롬 원액기 전체 수출 물량의 70%가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을 GS홈쇼핑의 현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락앤락 수납함, 오쿠 중탕기, 스위스 밀리터리 전동공구, 도깨비방망이 믹서기가 각각 2∼5위에 올랐다.
인도에서는 지본코스메틱의 오리엔탈 바디 스크럽(1위)을 비롯해 엘리샤코이 BB크림(2위),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3위) 등 화장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태국과 터키에서는 셰프라인 해피콜 프라이팬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락앤락 청소용품이, 베트남에서는 카리타스 시계가 1위였다.
GS홈쇼핑의 해외 취급액은 지난해 6,8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8,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GS홈쇼핑은 올해(1∼11월) 자사가 진출한 해외 6개국의 홈쇼핑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국 상품 판매액 순위에서 휴롬 원액기가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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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원액기는 가장 규모가 큰 중국에서 약 12만개, 총 550억원 어치가 팔리며 중국 판매 1위는 물론 전체 1위도 꿰찼다.
휴롬 원액기 전체 수출 물량의 70%가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을 GS홈쇼핑의 현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락앤락 수납함, 오쿠 중탕기, 스위스 밀리터리 전동공구, 도깨비방망이 믹서기가 각각 2∼5위에 올랐다.
인도에서는 지본코스메틱의 오리엔탈 바디 스크럽(1위)을 비롯해 엘리샤코이 BB크림(2위),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3위) 등 화장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태국과 터키에서는 셰프라인 해피콜 프라이팬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락앤락 청소용품이, 베트남에서는 카리타스 시계가 1위였다.
GS홈쇼핑의 해외 취급액은 지난해 6,8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8,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