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사형제도 찬성’ vs 로빈 ‘사형제도 반대‘ 이유는?

입력 2014-12-08 16:07  


‘비정상회담’ 세계 각국 대표들이 사형제도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안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비정상 대표들은 사형제도 존폐 문제에 대해 팽팽한 토론을 펼쳤다.

사형제도 찬반 토론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형제도는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범죄자들을 먹여 살리는 돈이 어마어마한데 그 돈 또한 피해자들의 세금이다"라고 사형 제도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는 "장위안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사형 제도를 찬성하는 건 나라가 복수를 하는 것과 같다. 법에는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박해 토론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첨예한 입장차가 두드러졌던 사형제도 존폐 문제에 대한 토론과 그 밖의 안전에 대한 각국 대표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오늘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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