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그룹
SKM인베스트먼트가 코엔그룹과 인수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엔그룹의 소속연예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코엔그룹 100% 자회사인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경실, 이휘재, 조혜련과 `옹달샘`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 수많은 MC들이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코엔그룹 소속 가수로는 트로트가수이자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윤정이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코엔그룹 소속 연기자에는 박준금 김광규 등이 있으며 전문가 및 패널로는 이혜정 등 국내 대표 예능인들이 대거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0월 출범한 SKM인베스트먼트는 김정수부회장 (팬텀 엔터테인먼트 前 사장), 이주노 부사장(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등 연예계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포진시켰다.
SKM인베스트먼트는 총 2,000억원의 펀드자금을 가지고 한-중 FTA의 핵심사업이자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될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평정할 초대형 종합엔터테인먼트사를 출범한다는 목표다.
이어 강력한 한류 마케팅을 활용해 코스메틱과 패션등 브랜드사업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소비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내 최고의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출범해 13억 중국 소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SKM인베스트먼트이 코엔 그룹 투자에 이어 다음 투자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엔그룹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엔그룹, 대박", "코엔그룹, 인수했어?", "코엔그룹, 와 MC들 되게 많네", "코엔그룹, 장난아니네", "코엔그룹, 중국 공략 대박", "코엔그룹, 그렇구나", "코엔그룹, 화려하다 화려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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