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영화배우 윌 스미스로 오해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나 대표로 출연 중인 샘 오취리가 사람들이 자신을 윌 스미스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 최고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샘 오취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윌 스미스라고 언급하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샘은 "2년 전 영화 `맨인블랙` 행사장에 윌스미스와 똑같은 옷을 입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윌 스미스로 착각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며 윌 스미스를 닮은 외모를 뽐냈다.
뒤이어 샘 오취리가 “나도 윌 스미스처럼 한국에서 흑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자 모든 이들이 샘 오취리의 꿈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각국 대표들과 함께 세계의 ‘안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비정상회담`은 오늘 밤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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