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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백년가약을 맺은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동료 배우 박광현의 결혼식에 참석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7일 박광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신혼부부답게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취재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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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부부는 10여 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후 `애자언니 민자`, `해피엔딩` 등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랜 시간 절친한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부가 가장 아름다울 때 결혼하고 싶었다”며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설명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지난 10월 4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한창 깨가 쏟아지겠네”, “소이현 인교진, 결혼하고 나니까 더 예뻐지고 멋있어지는 듯”, “소이현 인교진, 행복하게 잘 사시길”, “소이현 인교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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