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의 집이 경매에 나온 가운데 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보도 토크쇼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정윤희의 근황을 공개됐다.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 보도에 따르면 정윤희는 방송계의 거듭되는 러브콜에도 지난 30년간 은둔으로 일관해 왔고, 자택 근처 상가에서 어렵게 포착됐다.
이날 포착된 정윤희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주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윤희는 지난 1984년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과 깜짝 결혼을 발표함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지난 2011년 불의의 사고로 막내아들을 떠나보내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8일 한 매체는 부동산 경매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열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정윤희의 남편인 중앙건설 조회장 소유의 아파트와 토지가 법원 경매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앙건설이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가면서 올 3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경제위기와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윤희 최근 모습”, “정윤희 최근 모습 대박”, “정윤희 최근 모습, 늙지 않았네”, “정윤희 최근 모습, 오랜만이다”, “정윤희 최근 모습, 이제 몰라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윤희는 1970년 톱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