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김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석삼이 혹시 기억하시나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집앞 창고에 집도 없이 임신한 채로 묶여 있어 걱정이 많았던 그 석삼이가 어느 날부터 줄이 풀려 우리 집에 오기 시작했어요"라며 글과 강아지가 새끼를 낳은 사진과 함께 "그래도 어미가 잘 먹이고 잘 보살핀 듯 다섯 마리 다 아주 튼실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김장을 한 소식도 전했다. "소길에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다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습니다."라고 김장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효리가 이웃들과 함께 추운 날씨에 김장을 하고 사진을 보여줬다.
소길댁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이효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