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9일 코나아이에 대해 내년에는 중국과 미국의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습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제조사로, 올해 수출 비중은 77%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 미국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현재 중국 4대 은행에 IC카드를 공급하고 있고 내년부터 지방은행에도 공급할 예정으로 내년 중국 매출액은 1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금융, 통신, 공공 금융과 응용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모바일결제 시장 확대 시 수혜가 기대되고, 국내 전자여권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신규 매출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출액은 지난해부터 향후 3년간 연평균 24.7% 성장할 전망"이라며 "신규사업인 NFC 결제시스템, 보안서버 사업도 내년 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제조사로, 올해 수출 비중은 77%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 미국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현재 중국 4대 은행에 IC카드를 공급하고 있고 내년부터 지방은행에도 공급할 예정으로 내년 중국 매출액은 1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금융, 통신, 공공 금융과 응용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모바일결제 시장 확대 시 수혜가 기대되고, 국내 전자여권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신규 매출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출액은 지난해부터 향후 3년간 연평균 24.7% 성장할 전망"이라며 "신규사업인 NFC 결제시스템, 보안서버 사업도 내년 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