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비 지출' 상위 상장사 30개 중 제약사 9곳

입력 2014-12-09 09:29  

접대비 지출 상위 30개 상장사 가운데 제약업체가 가장 많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지난해 상장사들의 결산보고서에 기재된 접대비 규모를 분석한 결과, 접대비 규모 상위 30개사 가운데 제약업체가 9곳이었고, 접대비는 249억4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30개사 총 접대비 906억3천만원의 27.5% 수준입니다.
이연제약이 46억2천만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이어 명문제약이 33억6천만원, 경동제약이 3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장사 전체 접대비 1위는 효성으로 69억7천만원을 지출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