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주도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천연의 자연환경과 푸르른 해변 뷰, 그리고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길 바라는 도시인들에 적합한 전원주택을 찾기란 하늘에서 별따기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요건들을 모두 갖춘 제주도 전원주택 ‘해담하우스’가 분양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 전원주택 해담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대 모두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계단식으로 단을 배치해 어느 세대를 분양받아도 주택 안에서 2차선 해안도로 너머의 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또, 제주국제공항이나 제주 여객선 터미널,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 모두 20분~25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마트, 우체국, 병원 등이 있는 조천 시내(10분 내외)와 함덕 해수욕장, 휴양림 관광지(15분 내외) 등 주변 편의 시설이나 관광지에도 10분 내외로 갈 수 있어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항공소음 및 악취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가진 곳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조천 초등학교, 신촌 초등학교, 조천 중학교, 함덕 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분양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해변가에 건축하는 아름다운 돌담 집’이라는 콘셉트로 분양을 시작한 제주도 전원주택 해담하우스는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위치하며, 전체 26개 동 모두 2층 구조로 층고를 높이고 세련된 조경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하는 타운하우스이다.
기본적으로 방 3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외부 테라스가 제공되며 지중해풍의 모던한 건축을 기본으로 A, B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두 타입 모두 고급 내외부 마감재를 사용하여 건축되고 각 세대별 제주돌담으로 구획 펜스를 조성하여 개인의 영역과 공공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는 주차장을 기본으로, 마당(정원), 소규모 텃밭을 조성하여 아늑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주거나 세컨하우스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해담하우스는 건축면적 83㎡~84㎡ 기준으로 2억 3천만 원 대~2억 7천만 원 대로 분양이 가능하며 2015년 6월 준공 완료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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