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 '화장품, 통신사 이어 공익광고까지!'

신인 배우 김태리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김태리는 광고계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광고에 출연 한 것에 이어 통신사 SK 광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 연이어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다양한 광고를 통해 김태리는 다양한 이미지 변신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SK 텔레콤 `마음을 전하는 100년의 편지` 편에서 김태리는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식 당일 신부의 수줍은 모습을 표현했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서는 10대 소녀다운 신선함과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태리는 이국적인 느낌과 개성강한 외모로 촬영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리는 출연 광고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이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리, 갑자기 왜 검색어에 올라왔지?" "김태리, 처음 듣는데" "김태리, 광고에 많이 나왔구나" "김태리,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겠네요" "김태리, 누군가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더 바디샵)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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