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얼짱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8일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여기 저기서 연락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화사한 미소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 전문직 예비 신랑을 만난 김혜선은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이달 13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네티즌들은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축하해요" "김혜선 기상캐스터, 웨딩화보 너무 예쁘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 600:1의 경쟁률을 뚫고 KBS에 합격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KBS `9시 뉴스` 기상 예보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김혜선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8일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여기 저기서 연락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화사한 미소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 전문직 예비 신랑을 만난 김혜선은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이달 13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네티즌들은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축하해요" "김혜선 기상캐스터, 웨딩화보 너무 예쁘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 600:1의 경쟁률을 뚫고 KBS에 합격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KBS `9시 뉴스` 기상 예보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김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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