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나윤희 기상캐스터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오는 13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KBS측 관계자는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일반인 전문직 남성으로 알고 있다”며 김혜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결혼을 약속했다.
기상캐스터 김혜선과 그의 예비 신랑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09년부터 ‘KBS 뉴스9’ 기상 예보를 맡아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같은 날 13일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캐스터 나윤희는 SK 와이번스의 최정 선수와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나윤희양은 경성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울산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나윤희와 최정 선수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기상캐스터 출신 나윤희와 최정 선수는 13일 결혼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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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SNS / 방송화면 / 나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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