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은 신경 자극을 전달하는 뇌 안에 있는 화학 물질이다.
세르토닌은 뇌의 시상하부 중추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 물질 중 하나로 놀-아드레날린, 엔도르핀 등과 같이 활동을 조절한다.
주로,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생기를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해 행복물질, 공부물질로도 알려져있다.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으면 우울증이 나타난다. 우울증 환자나 자살 환자 등의 뇌에서 세로토닌의 농도가 일반 사람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식욕, 수면, 근수축과 관련한 기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소적으로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감소할 경우 식욕이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세르토닌은 사고기능과 관련하기도 하는데 기억력, 학습에 영향을 미치며, 혈소판에 저장되어 지혈과 혈액응고 반응에도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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