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시크한 겨울 남자 "눈빛 살아있네~"

입력 2014-12-09 13:15  


‘힐러’ 지창욱이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지창욱은 전세계 136개국에 배포되는 공영방송사인 KBS와 (주)케이컬처(대표 최용호) 가 공동 출판 하는 글로벌 한류매거진 KWAVE의 12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창욱은 훈훈한 외모와 시크한 겨울남자의 모습이다.

특히 화보속에서 날카롭게 살아있는 지창욱의 눈빛은 레전드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냈다.

지창욱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힐러’에서 코드명 ‘힐러’로 통하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유지태, 박민영, 지창욱 등이 출연한다.

‘힐러’ 지창욱 화보에 누리꾼들은 "‘힐러’ 지창욱" "‘힐러’ 지창욱 멋있다" "‘힐러’ 지창욱 파이팅" "‘힐러’ 지창욱 캐스팅 잘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KWAVE의 12월 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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