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아쿠아리움 누수 보수 완료"

입력 2014-12-09 13:27   수정 2014-12-09 13: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롯데건설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와 관련해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롯데건설은 9일 "아쿠아리움 시공을 맡은 레이놀즈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지하 2층 수조에 발생한 미세한 누수 현상은 아크릴과 벽체 사이의 실리콘 이음새 부분에 폭 1mm 안팎의 틈이 생겨 발생했으며, 현재 보수는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레이놀즈사는 이러한 미세한 누수현상의 경우 국내외 아쿠아리움 개관 초기에 종종 나타나는 현상으로, 구조 안전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롯데측은 제2롯데월드 지하의 아쿠아리움 수중 터널 구간에 7㎝ 가량 균열이 발생하자 균열 부분에 대해 긴급보수 작업을 진행해 왔다.
레이놀즈사는 수족관 아크릴 생산 및 시공을 하는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담당 업체로 두바이 아쿠아리움, 오사카 아쿠아리움, 국내 제주, 여수의 수족관 시공을 맡았고 전세계 수족관 점유율 1위 회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