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9일 여의도 본사에서 보증부 PF대출을 전담 운용하는 우리은행, NH농협은행과 표준 PF대출 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표준 PF대출이 조속히 시장에 연착륙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김종원 우리은행부행장, 서대석 NH농협은행부행장,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표준 PF대출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대한주택보증과 함께 금융권, 중소주택업체, 하도급업체 등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도입한 것으로, 연 4% 수준의 금리와 대출관련 은행수수료 일체 면제,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수수료도 최대 0.6%p 인하 등의 혜택이 있다.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 본부장은 협약식에서 "표준PF대출이 시장에서 조속히 정착해 주택사업자 및 하도급 업체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강화돼 정부주도 협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표준 PF대출이 조속히 시장에 연착륙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김종원 우리은행부행장, 서대석 NH농협은행부행장,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표준 PF대출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대한주택보증과 함께 금융권, 중소주택업체, 하도급업체 등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도입한 것으로, 연 4% 수준의 금리와 대출관련 은행수수료 일체 면제,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수수료도 최대 0.6%p 인하 등의 혜택이 있다.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 본부장은 협약식에서 "표준PF대출이 시장에서 조속히 정착해 주택사업자 및 하도급 업체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강화돼 정부주도 협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