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하늘이 지루함을 달래는 법, 카톡 이모티콘 따라하기?

입력 2014-12-09 15:11  


강하늘이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꼭 닮은 셀카를 공개했다.

9일 강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생’ 촬영 대기시간…. 너무 길다. 날도 춥고 길고 지루한 시간을 피하고자 카톡 이모티콘 따라하고 놀았음. 어려운 표정 너무 많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6종류의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꼭 닮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잔뜩 화가 난 표정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싱크로율 100% 셀프 카메라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하늘은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연극 ‘해롤드&모드’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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