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어우동, '송은채' 누군가보니 "강은비"…예고편, 속살 드러내고 '아찔'

입력 2014-12-09 16:05   수정 2014-12-09 17:08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의 여주인공 송은채(강은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영화 `어우동`의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파격적인 노출과 화려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어우동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생생히 그려냈으며, 특히 주연배우 송은채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강은비는 시스루 한복에 스모키 화장을 하고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송은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영화 `주인 없는 꽃: 어우동` 포스터 촬영장에서 촬영한 송은채의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은채는 가녀린 어깨와 쇄골을 드러내며 아찔한 가슴골이 드러난 상의를 입어 남성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매끈하고 뽀얀 어깨를 드러낸 어우동 송은채는 몽환적인 눈빛과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선보였다.


송은채 주연의 19금 사극 영화인 `주인 없는 꽃: 어우동`은 유교 문화였던 조선 시대에 큰 파장을 일으킨 명문가 여성 어우동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 상류 사회의 모순적이고 은밀한 생활을 그려낸 `어우동`은 주인공들의 격정 멜로는 물론 강은비에서 송은채로 개명한 여주인공 송은채의 파격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이름 바꿨구나",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신인인 줄",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몸매 저렇게 좋았나",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몰랐네",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영화 찍었구나",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이미지 변신은 꼭 섹시로 해야하나", "어우동 송은채 강은비, 글쎄 흥행은 별로일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매니지먼트 구 / 어우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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