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조직개편‥전력사업-집단에너지사업 통합

권영훈 기자

입력 2014-12-09 16:06  



SK E&S는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LNG사업의 리스크관리 능력과 운영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분야별 조직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간 전략적 시너지를 높이고, LNG사업의 운영 및 관리역량을 강화해 Global Gas & Power Company로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 E&S는 도시가스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도 발표했습니다.


<SK E&S>

△ 승진
▲ 전력사업부문장 이완재(李完在)
▲ SUPEX추구협의회파견 김영광(金榮光)

△ 임원 신규 선임
▲ LNG사업RM본부장 홍성범(洪性範)
▲ 광양발전소장 이재원(李宰源)


<자회사>

△ 대표이사 보임
▲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박영수(朴英秀)
▲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겸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이사 김찬호(金燦鎬)
▲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전북집단에너지 대표이사 정회(鄭會)
▲ 하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위례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배명호(裵明鎬)

△ 임원 신규 선임
▲ 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정순환(鄭淳煥)
▲ 전남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이경남(李京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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