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하늘 vs '별그대' 신성록...카톡 이모티콘 패러디 승자는?

입력 2014-12-09 16:10   수정 2014-12-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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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에서 장백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하늘이 귀여운 표정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강하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생 촬영 대기시간... 너무 길다. 날도 춥고... 길고"라며 "지루한 시간을 피하고자... 이모티콘 따라 하고 놀았음. 어려운 표정 너무 많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신저 이모티콘의 표정을 따라 하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상큼하고 귀여운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성록 카톡개 합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으로 인기를 얻었던 신성록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캐릭터인 프로도 닮은꼴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성록 카톡개 합성`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신성록 카톡개 합성 사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장면과 캐릭터 프로도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특히 신성록 캡쳐 사진 위에 한 누리꾼이 프로도의 모습을 덧그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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