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식사하셨어요`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김민정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송윤아, 김혜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김민정은 페이스북에 "근 몇년만이었을까. 언니들과 이렇게 한 자리에 그것도 너무나 좋은 일로"라며 송윤아에 대해 "고등학교 때 언니와 함께 했던 드라마 `나쁜녀석들`. 그때 풋풋한 나의 기억에 언니는 참 좋은 사람, 착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 나를 예뻐해주고 챙겨주었던 참 다정했던 언니"라고 했고, 이어 "세월이 흘러 만난 언니는 여전했고 오히려 더 겸손해진 언니의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 김혜수에 대해서는 "아이 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나, 무척 어렸을 때 `꽃피고 새울면`이라는 주말드라마에서 나의 새엄마로 나왔다. 어려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언니 말로는 그때나 지금이나 언니는 튼튼하다고 한다"며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아름다운 언니, 언니 옆에서 많이 배워야지"라고 적었다.
이어 "함께 했던 유선언니, 태란 언니, 고은 언니는 먼저 드시고 가시는 바람에 먹방인 우리 세사람만 남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예쁜 표정을 짓는 등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식사하셨어요` 촬영 인증샷 공개에 네티즌들은 " 김민정 송윤아 김혜수, 세 사람 다 너무 예쁘다" "김민정 송윤아 김혜수, 훈훈한 모습이다" "김민정 송윤아 김혜선, 저런 인연들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민정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8일 김민정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송윤아, 김혜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김민정은 페이스북에 "근 몇년만이었을까. 언니들과 이렇게 한 자리에 그것도 너무나 좋은 일로"라며 송윤아에 대해 "고등학교 때 언니와 함께 했던 드라마 `나쁜녀석들`. 그때 풋풋한 나의 기억에 언니는 참 좋은 사람, 착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 나를 예뻐해주고 챙겨주었던 참 다정했던 언니"라고 했고, 이어 "세월이 흘러 만난 언니는 여전했고 오히려 더 겸손해진 언니의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 김혜수에 대해서는 "아이 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나, 무척 어렸을 때 `꽃피고 새울면`이라는 주말드라마에서 나의 새엄마로 나왔다. 어려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언니 말로는 그때나 지금이나 언니는 튼튼하다고 한다"며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아름다운 언니, 언니 옆에서 많이 배워야지"라고 적었다.
이어 "함께 했던 유선언니, 태란 언니, 고은 언니는 먼저 드시고 가시는 바람에 먹방인 우리 세사람만 남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예쁜 표정을 짓는 등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식사하셨어요` 촬영 인증샷 공개에 네티즌들은 " 김민정 송윤아 김혜수, 세 사람 다 너무 예쁘다" "김민정 송윤아 김혜수, 훈훈한 모습이다" "김민정 송윤아 김혜선, 저런 인연들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민정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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