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배우 김민희와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동성애를 모티브로 한 영화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아가씨는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으로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동성애를 다룬 반전 스릴러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가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영화로는 2005년도에 개봉한 `왕의남자`와 2009년에 개봉한 친구사이가 있다. 왕의 남자는 동성애 코드가 있었지만 관객수 1200만을 넘겨 흥행에 성공했다.
친구사이는 김조광수 감독의 작품으로 사랑하지만 친구사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다.
프랑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소녀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횡단보도에서 스친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해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재밌겠네", "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오 이런 영화들도 있었네", "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난 좀 별로...", "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스릴러라니 재밌겠다", "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박찬욱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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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의남자/ 친구사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핑거스미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