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니콜, 수줍은 고백..."이상형은 유승호"

입력 2014-12-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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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니콜이 배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카라에서 솔로로 데뷔한 니콜은 9일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유승호 씨"라고 답했다. 이에 김창렬이 "얼마 전 제대한 유승호?"라고 말하자 니콜은 수줍게 웃었다.
김창렬은 "연상연하 커플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니콜은 "(그냥) 이상형이니까"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니콜은 1991년생,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니콜이 두 살 위다.
니콜의 이상형이 유승호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니콜, 유승호 군대 갔다오더니 더 멋있어졌던데" "니콜 유승호, 어울리나?" "니콜, 유승호랑 몇 살 차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니콜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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