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인정' 워킹걸 클라라 세계 미녀 2위 쾌거…제시카 알바 제쳤다

▲톱스타 클라라(28)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당당히 올랐다. (사진=나일론)

"제시카 알바를 제치다니 놀랍다."

"자랑스럽다."

"미국이 인정한 세계 미녀 2위~ 대단하다."

"클라라 화이팅 (누리꾼들 반응 모음)"

톱스타 클라라(28)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당당히 올랐다.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최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할리우드 톱스타`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클라라 뒤를 이어 제시카알바, 비온세 스칼렛요한슨, 아드리아나 리마, 안젤리나 졸리 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만능 방송인로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의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신작 영화 `워킹걸(감독:정범식)` 주인공으로도 캐스팅 됐다.

영화 `워킹걸`은 실직 당한 여성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사장 난희(클라라)의 동업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로 2015년도 1월 8일 대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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