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알리, 넘사벽의 결합 … 올 겨울 이처럼 따스할 수 없다

입력 2014-12-10 00:49  


휘성과 알리의 듀엣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발매 동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휘성&범키의 ‘얼마짜리 사랑’, 휘성&긱스의 ‘친구로 남아줄게’에 이어 휘성의 ‘WS Duet’ 프로젝트 3번째 곡이 공개됐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대커 합류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휘성의 ‘WS Duet’ 프로젝트 앨범. 이번주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소울 보컬리스트 ‘알리’이다.

알리는 휘성과 함께 연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발라드를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R&B 보컬의 진수 휘성과 소울이 가득한 음성의 알리가 얼마나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는지는 WS DUET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의 합동 작업으로 탄생한 겨울발라드 곡.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휘성표 발라드 스타일의 부활이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의 사랑 노래이다.

한편, 휘성은 단독콘서트 “2014 WHEESHOW’ 전국투어와 뮤지컬 `조로`를 병행하는 중이며, 그 일정을 소화하며 이번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휘성 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 알리, 진짜 넘사벽인 듯’ ‘휘성 알리, 이번에야 말로 진짜가 나타났다’ ‘휘성 알리, 캐롤 보다 이게 더 끌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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