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알리 두 보컬리스트이 콜라보가 공개됐다.
휘성의 듀엣 프로젝트 3번째 곡인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9일 정오 공개됐다. 이번에는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참여해 따뜻한 겨울 발라드를 선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 보컬리스트인 두 사람이 만났다는 점, 그리고 이례없는 하모니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벌써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어쿠스틱하고 일렉트릭한 상반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사운드가 탄생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이별한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휘성 알리 듀엣곡에 누리꾼들은 "휘성 알리, 겨울 느낌 물씬난다" "휘성 알리,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휘성 알리, 노래 정말 좋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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