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파비앙, 삽시도 편 합류…추위 녹이는 눈빛 ‘심쿵’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파비앙이 ‘헬로! 이방인’에 다시 출연한다.

앞서 파비앙은 지난 9월 추석연휴 MBC ‘헬로! 이방인’의 파일럿 방송에 멤버 중 한 명으로 출연한 바 있지만,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된 이후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헬로! 이방인’ 측은 10일 파비앙이 함께 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서해안 삽시도에서 우유 빛깔 피부와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으로 자체 발광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눈빛과 특별한 조명 없이도 주변을 밝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해, 파비앙은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비앙이 합류한 이방인들의 좌충우돌 한국 생존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MBC ‘헬로! 이방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