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귀여운 까칠 선배 유난희로 출연 중인 황보라가 셀카봉 놀이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미스터 백` 촬영 쉬는 시간 셀카봉을 들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예쁜 표정을 짓다가도 바로 엉뚱 발랄한 포즈를 취해 보이는 황보라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처음 사용해보는 셀카봉 재미에 푹 빠진 황보라는 추운 날씨도 잊은 채 함께 촬영 중인 배우들, 스태프들과 쉬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처럼 평소 촬영 현장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보라는 바쁜 밤샘 촬영 중에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황보라는 극 중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유난희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