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영상이 이틀만에 200만뷰를 돌파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3회에서 정승환은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랭킹 오디션 감성 보컬조 일원으로 본선 2라운드에 나섰던 정승환은 눈을 감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노래를 시작했고, 원곡을 뛰어 넘는 감성으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의심케 했다.
이어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이틀만에 200만 뷰 돌파라는 쾌거를 기록하며 오디션 역사상 전례없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정승환은 “실감이 잘 안 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너무 고맙기도 하고 벅차다”며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내 노래가 그 정도인가 아닌데 싶기도 하다. 그동안 나다운 음악을 하자는 주의였으나, 혹여나 자만해지지 않을까, 마음을 다잡고 나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프로다운 자세를 보였다.
한편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진짜 볼수록 빠져든다",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말 감동의 물결이다",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매일 반복하고 있다" 등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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