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생활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꾸러미 제작·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애경 임직원들은 2억원 상당의 세제·샴푸·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꾸러미 3천개를 포장했습니다.
생활용품세트는 서울시에서 선정한 저소득 취약계층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애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회사의 제품 기부를 통해 다소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