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모자 화제, 예쁘다 했더니 '배종옥이 직접 떠준 것'

입력 2014-12-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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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모자가 화제다.

지난 2일 카라 허영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종옥언니가 직접 떠준 모자. 정말 정말 예뻐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허영지는 “그리고 오늘밤 11시10분 SBS 룸메이트! 다 같이 본방사수 채널고정!”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SBS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인 허영지는 함께 출연 중인 허영지는 함께 출연하는 선배 배우 배종옥에게 선물을 받은 것.

특히 허영지는 사진 속에서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자로잡는다.

한편 ‘룸메이트’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누리꾼들른 “배종옥 솜씨 대박이다” “허영지가 부렵다” “배종옥 선물, 허영지 감동이겠다” “허영지 귀여워”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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