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 고주원, 류진, 정준, 윤주희, 이시원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달려라 장미`는 돈과 일에 대한 가치, 가족애, 꿈과 사랑 등 밝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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