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채영, 일상 속 모습도 섹시해… '하녀들'에서 '요염'한 역할?

입력 2014-12-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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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채영이 최대한 요염하게 역할에 몰입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가운데 이채영의 일상 속 모습이 화제다.

10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 사옥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조현탁 감독을 비롯해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이경, 전소민, 이채영 등이 참석했다.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이채영은 "조선시대 내로라하는 기녀다. 여러 남자를 홀리게 했던 실존 인물"이라면서 "굉장히 다양한 남자 배우들과 썸을 만들어야 한다. 썸을 만들기 이해 최대한 요염하게 뭔가 있어 보이게 눈빛을 마구 흘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녀들` 이채영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이채영의 일상 모습과 비키니 화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채영은 브이넥 티를 입고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면티에도 이채영의 볼륨 몸매는 빛났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채영은 붉은 립스틱에 뱅 헤어로 도도한 모습이다. 이 사진 역시 이채영의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채영의 비키니 화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 속 이채영은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탄탄한 허벅지를 뽐냈다.

하녀들 이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녀들 이채영, 최고 섹시하다", "하녀들 이채영, 우와...", "하녀들 이채영, 이 언니는 그냥 섹시하네", "하녀들 이채영, 대박이다", "하녀들 이채영, 뭘 먹으면 저렇게 되나", "하녀들 이채영, 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녀들`은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트렌드 사극으로 엇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 안방극장을 두근케 할 정유미, 오지호의 격정 연애사가 펼쳐질 `하녀들`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인스타일/ 이채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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