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영화 ‘워킹걸’ 간담회에서 클라라에 대한 감독의 19금 폭로가 화제인 가운데, 해당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영화 ‘워킹걸’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클라라는 연예계 최고 ‘나이스보디’의 소유자답게 노출과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예고편 속 클라라는 “사람이랑 안 한지 너무 오래돼서”라는 19금 대사를 뱉음과 동시에 아찔한 붉은색 탑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워킹걸’ 정범식 감독은 클라라가 ‘소품 중 하나인 성인용품을 가져가서, 테스트 한 후 소리를 녹음을 해와 컨펌을 받았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클라라는 당황해 얼굴을 붉히며 눈물을 참아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워킹걸 예고편 클라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킹걸 예고편 클라라, 진짜 장난 없네”, “워킹걸 예고편 클라라, 감독 노이즈 마케팅 장난 아니네”, “워킹걸 예고편 클라라, 하루만 저 몸매로 살아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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