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화학이 10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소셜펀드’ 공개경연대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1월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체결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MOU)의 일환으로, LG전자와 LG화학은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 기업에는 향후 3년간 60억 원을 투입해 재정 지원, 교육, 네트워킹, 컨설팅 등 경영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LG전자는 지난 두달 간 진행한 대학(원)생 대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재생 에너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팀들이 환경부 장관상, 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LG전자는 수상작의 실현가능성을 고려해 사업 진행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 11월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체결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MOU)의 일환으로, LG전자와 LG화학은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 기업에는 향후 3년간 60억 원을 투입해 재정 지원, 교육, 네트워킹, 컨설팅 등 경영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LG전자는 지난 두달 간 진행한 대학(원)생 대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재생 에너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팀들이 환경부 장관상, 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LG전자는 수상작의 실현가능성을 고려해 사업 진행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