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 미녀 2위에 등극한 클라라 (사진=나일론) |
"비욘세, 스칼렛 요한슨 안젤리나 졸리까지 제쳤다."
"전 세계가 인정했네"
"너무 너무 자랑스러워. 흥해라 클라라~"
방송인 클라라(28)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최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전격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클라라는 `할리우드 간판스타`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클라라 뒤를 이어 제시카알바, 비욘세, 스칼렛요한슨, 아드리아나 리마, 안젤리나 졸리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10위 안에 포함됐다는 사실.
모드 측은 클라라에 대해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만능 방송인로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신작 영화 `워킹걸(감독:정범식)` 주인공으로도 전격 캐스팅됐다. 영화 `워킹걸`은 실직 당한 보희(조여정)와 성인용품점 사장 난희(클라라)의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물로 2015년도 1월 8일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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