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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피아노맨’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마마무가 결손가정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마마무는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펼친다.
또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 중 10명을 선정해 마마무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마마무는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영상 속 마마무는 "좋은일에 저희가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 따뜻한 나눔 마마무도 응원하겠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피아노맨`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무의 신곡 `피아노맨`은 그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이며,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음악방송이 끝난 후에는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