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협박 사건에도 관계 이상無

입력 2014-12-11 09:36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머문다.



10일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국내 광고 일정을 소화한 뒤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민정의 내년 상반기 일정은 미정으로, 아마도 이병헌과 함께 현지에서 체류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10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LA로 출국했다가 지난달 21일 협박 혐의로 기소된 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다. 이민정 역시 이병헌과 함께 LA에서 머물다 지난달 22일 귀국한 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9월 자신의 음담패설을 하는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다희와 이지연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두 사람에 대한 다음 공판은 16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번 재판에는 이병헌이 참석하지 않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굳건한 사랑이네요"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아무쪼록 행복하시길"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나도 미국 가고 싶다"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힐링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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