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규현 게스트하우스VS혜리 송파 집, 엄친아-엄친딸 배틀?

규현 게스트하우스 혜리 송파 집, 엄친딸-엄친아 면모 보여


가수 규현과 혜리가 엄친딸,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2014년 라이징 스타인 강남과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방 60실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부모님과 누나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10년간 연예활동으로 모은 돈으로 은행대출 끼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무슨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며 김구라를 타박했다.


이어 혜리도 “전 재산을 털어서 부모님 집을 송파에 마련해 드렸다”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진짜 사나이’ 이후 혜리의 매출 수익이 10억이라고 하더라. 라면, 스포츠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고 언급했다.


혜리는 김구라의 말에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3개월 만에 단독 광고 출연료가 2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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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혜리SNS/규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