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가수 개리와 배우 경수진의 사이를 질투했던 일화를 공개해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로에게 진짜 질투가 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개리는 "조정석에게 질투가 났다. 송지효의 눈빛이 정말 달랐다"고 밝혔고 이에 송지효는 "경수진 씨가 출연했을 때 질투가 났다. 그때 월요커플 끝이라고 소리까지 질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생인 경수진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어린시절 역할로 데뷔해 손예진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KBS2 `상어`에서는 실제 손예진 어린시절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tvN `아홉수 소년`에 출연해 김영광과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경수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수진, 예쁘긴 정말 예쁘네" "경수진, 김영광이랑 진짜 잘 어울렸는데" "경수진, 손예진과 정말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경수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로에게 진짜 질투가 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개리는 "조정석에게 질투가 났다. 송지효의 눈빛이 정말 달랐다"고 밝혔고 이에 송지효는 "경수진 씨가 출연했을 때 질투가 났다. 그때 월요커플 끝이라고 소리까지 질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생인 경수진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어린시절 역할로 데뷔해 손예진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KBS2 `상어`에서는 실제 손예진 어린시절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tvN `아홉수 소년`에 출연해 김영광과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경수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수진, 예쁘긴 정말 예쁘네" "경수진, 김영광이랑 진짜 잘 어울렸는데" "경수진, 손예진과 정말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경수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