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은 최근 감사위원회를 열고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하랄드 크루거(49세)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랄드 크루거 신임회장은 내년 5월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신임 회장으로 내정된 하랄드 크루거는 1992년 BMW 그룹에 입사해 2008년 그룹 인사 총괄 보드멤버에 올랐고, 2012년 MINI,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BMW 그룹 AS 총괄과 2013년 BMW 그룹 생산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노버트 라이트호퍼(58세) 현 회장은 BMW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요하임 밀버그 현 BMW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은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과 자선 재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밀버그 의장은 "자동차 산업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BMW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세대교체가 필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하랄드 크루거 신임회장은 내년 5월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신임 회장으로 내정된 하랄드 크루거는 1992년 BMW 그룹에 입사해 2008년 그룹 인사 총괄 보드멤버에 올랐고, 2012년 MINI,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BMW 그룹 AS 총괄과 2013년 BMW 그룹 생산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노버트 라이트호퍼(58세) 현 회장은 BMW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요하임 밀버그 현 BMW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은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과 자선 재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밀버그 의장은 "자동차 산업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BMW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세대교체가 필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