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노키오’가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피노키오’ 9회는 수도권 기준 11.9%의 시청률로 소폭 상승했고, 전국 기준으로는 10.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는 울고 웃게 만드는 카멜레온 같은 박신혜의 연기와 예측 불가능한 흥미를 자극하는 급속한 전개에 힘입어 ‘피노키오’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피노키오’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흡입력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인해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피노키오’ 시청률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시청률” “‘피노키오’ 시청률 굳히기 가자” “‘피노키오’ 시청률 꿀잼” “‘피노키오’ 시청률 대박” “‘피노키오’ 시청률 빨리 오늘꺼 보고싶다” “‘피노키오’ 시청률 더 올라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 백’은 9.1%, 왕의 얼굴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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