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 기기와 오염된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됨으로 인해 시력장애 및 다양한 안과 질환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성인의 경우 많은 업무를 컴퓨터로 처리하고,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며,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등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요인들이 많다. 어린이 또한 조기교육, 스마트폰의 보급, TV시청 등으로 시력 저하 현상이 심하다. 노령 인구의 증가로 백내장과 같은 눈의 퇴행과 관련된 질환도 증가하고 있어 전 연령대에 걸쳐 눈 건강에 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이 눈 건강개선 한약인 ‘시력방’을 특허 출원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시력방은 눈 건강개선 한약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한약 제제에 관한 것으로 안과 질환을 치료하고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약재다.
시력방은 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극대화시키는 숙지황, 천문동, 구기자, 솔잎 등이 주로 들어 있다. 주로 탕이나 환 형태로 가공된 형태로 제공되는데 안과 질환을 치료하거나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시력방은 기존의 한방 약재 처방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눈에 좋은 15가지의 약재들이 들어 있는 것은 물론 이들의 체내 흡수를 돕고 서로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했기 때문에 그 효능이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안과 질환 유무나 체질 등 환자의 사정에 맞추어 일부 약재는 제외되거나 가감하는 등 맞춤형 제조도 가능하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의 하미경 원장은 “실제로 본원에서 10명의 어린이 환자에게 시력방을 복용토록 한 후 격주 단위로 시력변화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이 시력이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하 원장의 말에 따르면 시력방을 복용한 후 나안 시력이 0.3 에서 1.0 로, 0.07 에서 0.5 로, 0.1 에서 0.7 등으로 크게 오른 환자들이 많으며, 치료 기간은 짧게는 10주에서 길게는 26주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미경 원장은 “한방에서 인체는 모두 유기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몸 전체의 기능을 개선시켜야 눈의 기능도 좋아진다고 본다”며 “이에 하성한의원에서는 한약요법, 약침요법, 교정요법, 물리치료, 운동치료, 파동테라피 등 다양한 독자적인 노하우로 저하된 시력과 눈 질환을 치료하는데 그 중 시력방은 한약치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난치성 눈•귀 질환 치료 부문에서 ISO인증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한방 진료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환자들에게 주고 있다. 또한 ‘파동 테라피 어린이 시력 회복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진행, 소아 시력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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