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운영...규모 '어마어마'

입력 2014-12-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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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M.I.B 강남은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부럽다"며 최근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 규현을 언급했다.
이어 강남은 "선배를 찾으러 간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규현에게 말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갔었다. 가서 보니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더라. 진짜 좋았다. 내 꿈이다"라고 말해 옆에 있던 혜리도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규현은 "방 60실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부모님과 누나가 운영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MC 김구라는 "10년간 연예활동으로 모은 돈으로 은행대출 끼고 했다더라"고 폭로했고, 이에 규현은 "무슨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며 김구라를 타박해 폭소를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규현의 게스트하우스 운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규모 엄청 크네"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방이 60개라니..."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돈 많이 벌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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