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방송 중 클렌징 시범 "팬더가 돼도 괜찮아" 털털

송지효가 털털한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지효는 12월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에서 완벽 클렌징 비법과 평소 즐겨 쓰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송지효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출연했다. 다음 스케줄을 위해 공항으로 떠나햐 한다는 송지효는 이날 클렌징 비법을 공개하며 직접 클렌징 시범을 보였다.

송지효는 클렌징 밤을 덜어 얼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진한 메이크업 때문에 눈가가 팬더가 되었고 송지효는 민망해하면서 웃었다.

메이크업 클렌징을 모두 마친 송지효는 다시 뽀얗고 화사한 송지효로 돌아왔다. 그야말로 진짜 민낯이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카메라 앞에서 주저 없이 메이크업을 지운 송지효에 누리꾼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송지효의 토킹미러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클렌징도 예쁘게 하는 송지효" "송지효 털털한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라고는 생각 못 했어" "송지효 화장 지워도 예뻐" "송지효 왜 화제가 되었나 했더니"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