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과거사진 "유병재, 보고있나?"…"이래도 혜리보다 소진?"

유병재가 소진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가운데, 소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는 "혜리보다는 소진씨가 좋다"며 혜리의 애교가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소진에 대한 일상을 공유하며, 그의 청순한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병재가 좋다는 소진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지금과 사뭇다른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못난이 DNA가 최고조(?)에 달하는 학창시절, 소진은 전혀 꾸미지 않은 민낯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뽀얀 피부와 귀여운 인상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보고있나? 소진 과거 사진", "소진의 과거 사진, 정말 귀엽다", "유병재도 이래도 혜리보다 소진?", "소진 진짜 잘 컸네, 혜리와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